온수매트 추천 이유 & 추천 상품 TOP4

다년간의 원룸 오피스텔 생활부터 시작해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 지금까지. 온수매트를 사용한지가 약 15년은 된것 같습니다. 오늘은 온수매트 추천 이유와 함께 추천상품을 5가지 정도 추천드릴테니 온수매트 구입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Contents

1. 온수매트 추천 이유

저는 한번에 500만원짜리 시계를 사는것 그리고 천만원을 들여 유럽일주를 하는 것는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내가 모은 돈을 지출하는 것이니까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달 발생하는 고정비가 10만원 15만원 증가하는 것은 미래의 수입을 미리 쓰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난방비’ 는 고정비 상승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퇴근하고 하루종일 틀어도 한달에 3만원 정도 나옵니다. 하지만 난방비는 후끈후끈 거리게 틀어놓으면 못해도 10만원은 우습게 나오죠. 22년부터 가스비 엄청 올라서 20만원도 우습게 나옵니다.

온수매트는 약 10~30만원 사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주 저렴하다고는 할수 없겠지요. 하지만 이 일회성 비용으로, 20만원의 난방비를 1~2만원에 퉁칠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고정비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온수매트보다 저렴한 제품이 바로 전기장판(전기매트)입니다. 온수매트는 작은 보일러로 물을 가열해 순환하게 하는 것이고, 전기장판은 전기가 흘러 열이 발생합니다. 둘중 전기장판이 상대적으로 많은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온수매트는 ‘보일러’에서만 전자파가 발생하는데, 전자파는 30cm만 이격되어도 절반 이하로 줄기 때문에 훨씬 안전합니다. 물론 전기장판 역시 몸에 해롭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안전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온수매트가 낫습니다.

전기매트는 순식간에 가열되고, 몸을 지지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전력을 차단하는 순간 급속도로 식어버립니다.

이에 비해 온수매트는 물이 가열되어야 하기 때문에 따뜻해 지는데 시간은 좀더 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한번 일정온도가 되면 그 특유의 훈훈하게 따뜻한 느낌이 오래갑니다. 전력을 차단해도 물은 여전히 뜨거우니 꾸준히 지속됩니다.

때문에 저는 전기매트보다는 온수매트를 선호합니다. 전기매트에서 온수매트로 넘어간지 약 10년이 되었는데, 한번 넘어간 이후로는 온수매트만 사용하고 있네요.

	4.5/5 가격 : 30만원 매트크기 : 퀸 난방 성능 : 4.5점 안전 기능 : 4.5점 사용편의 : 3.5점	지금 구매하기

해당 제품은 보일러 명가 경동 나비엔에서 판매중인 온수매트중 가성비 라인 제품입니다.

나는 좀 믿을만한 제품 사고싶다, 혹시 고장나면 AS까지 확실히 받고 싶은 분이라면 나비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분리난방이 가능하고, 타이머 기능, 보일러와 매트 내부 살균 모드 등의 다양한 기능까지 첨부되어 있습니다.

	4/5 가격 : 215,000원 매트크기 : 퀸사이즈 난방 성능 : 4.5점 안전 기능 : 4.5점 사용 편의 : 3점	지금 구매하기

스팀보이의 SM315는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해 판매량과 후기가 매우 충분한 중소기업 제품입니다. 매트 사이즈에 따라 가격대는 약간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5 가격 : 119,000원 매트크기 : 더블 난방 성능 : 4점 안전 기능 : 4.5점 사용 편의 : 3점	지금 구매하기

한일 의료기는 안전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품이며, 난방성능도 우수한데 가격이 저렴해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싱글과 더블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퀸 이상 사이즈는 없다는게 약간 아쉽습니다.

해당 제품은 후기가 무려 1300여개나 있으니 후기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비엔 더케어 EQM 562라는 제품입니다. 나비엔의 온수매트 프리미엄 라인으로 가장 고가입니다. 스마트폰 APP을 통해 온도조절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이밖에도 나에게 최적화된 수면온도를 찾아주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가격민감도가 낮은 분들, 이왕 구입할꺼 최고 좋은 제품을 구입하기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고려할만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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