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무선 키보드 추천 & 무소음 키감 등 고려점

업무용 무선 키보드 추천 상품을 소개하고, 키보드 구입시 어떠한 점을 고려해 구입해야 후회하지 않을지에 대해 상세히 포스팅을 남겨보겠습니다. 해당 글을 읽고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추천하는 TOP5 키보드 중 하나를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Contents

1. 무선 키보드 추천 TOP5

아래에 키보드 선택시 고려할 점에 대해 먼저 읽고, 이후 위 추천 상품중 한가지를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선 키보드는 크게 두가지로 연결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USB형태를 추천드립니다. 블루투스의 경우 장치의 문제로 종종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둘다 제대로 작동한다고 가정했을때 어떤것이 낫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선이 없는 물건은 반드시 ‘충전’을 필요로 합니다. 충전방식은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충전을 해야한다는 점은 무선 키보드의 단점중 한가지인데요. 둘중 어느것이 덜 귀찮을까요? 제 경우 케이블을 통한 유선충전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중인데요.

작업량이 많다보니 열흘정도 충전 안해주면 다운되어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저는 따로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 USB충전 형태를 선호해왔는데요.

이렇게 사용하다 보니 건전지 여분을 비축해놓고 그때그때 갈아끼우는게 나을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사람에따라 타닥타닥 소리가 나는 키보드를 선호할수 있고, 무소음에 가까운 키보드를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역시 순전히 취향의 몫인데요. 타건감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키보드의 입력방식입니다.

혼자 게임을 하거나 집에서 개인사무실에서 작업을 하면 기계식이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공용 오피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렴한 멤브레인 방식을 쓰셔도 충분히 무난합니다.

펜타그레프의 경우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등으로 작업을 하는 분들이 많이 구입합니다. (급하게 잠깐 카페들러서 혹은 차세워놓고 메일보내야 하는 경우 등등)

키압은 키보드를 눌렀을때 어느정도의 압력이 가해져야만 입력이 되느냐를 의미합니다. 키압이 높으면 누를때 그만큼 힘이 더 들어가고, 키앞이 낮으면 힘이 덜 들어가겠죠.

키감이 있는 제품은 소위타이핑 하는 맛, 쫀쫀한 맛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하면 손목에 부담이 될수도 있겠죠.

키압이 낮으면 쫀쫀한 맛은 덜하지만, 손목에 부담이 덜합니다. 단, 압력이 낮으면 구분감이 약해져 오타도 쉽게 나는 편입니다.

키 배열은 어떻게 되어 있건 결국 익숙해지기 때문에 아주 많이 고려할 요소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단 사용량이 많고, 휴대를 덜 할수록 풀사이즈의 키보드가 작업에는 유리합니다.

텐키리스나 미니키보드의 경우에는 빠른 작업에는 다소 불리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수집하는 사람도있을 정도로 키보드의 세계도 정말 넓고 다양한데요. 오늘 추천드린 제품은 비싸도 6만원대이고 대부분은 2~3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노트북도 20~30만원이면 사는 판에, 10만원 이상의 키보드를 업무용으로 사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과한것 같다는 제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무직의 70% 이상이 거북목증상을 앓고 있고, 목디스크를 겪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작업 하시는 분들은 노트북 거치대 구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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